김진우-한기주, KIA '17억원 우주 듀오' 최적 활용법은? Jun 1st 2012, 05:32 | '17억 우-주 듀오'의 최적 조합이 재확인됐다.KIA가 수 년간 고심해왔던 조합이 완성됐다. 프랜차이즈 출신의 우완 정통파 듀오 김진우(29)와 한기주(25)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법, 그로 인해 팀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비책. 바로 '선발 김진우-마무리 한기주'의 임무 배분이 정답이었다.김진우와 한기주는 각각 KIA에 입단하던 시점에 프로 최고 신인계약금을 기록했던 인물들이다. 2002년 김진우가 광주 진흥고를 졸업하고 KIA에 입단할 때 받았던 계약금 7억원은 당시까지 신인 최고계약금이었다. 그런데 한기주가 4년 뒤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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