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여전한 재치와 센스로 MBC 중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성주는 2012 런던올림픽 MBC 중계방송단의 캐스터로 발탁돼 스포츠 캐스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축구, 수영 등 다양한 경기에서 중계를 하며 일당백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7년 MBC 퇴사 후 5년 만에 복귀로 친정집에 온 김성주 특유의 유쾌한 진행 스타일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MBC 노조가 파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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