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일 저녁 6시 50분 주말 드라마 '지운수대통' 13회를 방송한다. 지운수로부터 결국 복권 수수료 12억5000만원을 뜯어낸 '대박이야' 직원 운칠. 그러나 '여동생 부부 집에 놀러가자'는 여자 친구 금희의 제의에 응했다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손아래 동서가 될 수도 있는 금희 여동생 남편이 바로 운수였던 것. 운칠은 금희에게 자기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속이고 있는 상황이다. 운칠의 약점을 안 운수는 그동안 '대박이야'로부터 받았던 굴욕을 떠올리며 한풀이를 한다. 그러나 운수 역시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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