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풍운아' 최향남(41)을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내세워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선동열(49) KIA 감독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향남을 마무리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KIA는 한기주가 손가락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간 탓에 한동안 새로운 소방수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선 감독은 지난 22~24일 SK와의 광주 3연전을 치르면서 왼손 타자를 상대하기 어려운 언더핸드 투수 유동훈 대신 최향남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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