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펜젤러로 돌아가 봅시다. 아직 복음이 뿌리를 내리지 않았던 어둠의 땅에 자유와 빛으로 오신 그분의 생애를 깊이 생각하며, 아펜젤러 순교 110주년을 맞아 한 분 한 분이 아펜젤러의 순교자적 삶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최초의 교회들 가운데 하나인 서울 정동제일교회는 오는 9~11일 헨리 아펜젤러(1858~1902) 선교사 순교 110주년 추모 행사를 연다. 아펜젤러는 여러 교회를 세우고 성경의 한글 번역에 참여한 선교사였을 뿐 아니라, 배재학당을 세우고 한국 교육방식의 개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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