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26)가 프로야구 5월 MVP로 선정됐다고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했다. KBO 기자단 투표에서 박병호는 22표 중 15표(68.1%)를 받아 각각 2표씩을 받은 삼성 장원삼, SK 최정, LG 주키치를 크게 제쳤다. 박병호는 지난달 27경기에서 타율 0.313, 28타점(월간 1위), 7홈런(월간 공동 2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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