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 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배우 이승연의 소속사 대표가 1일 공식 사과하면서 이승연에 대한 안타까움 심경을 토로했다. 이승연의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이정일 대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최근의 좋지 않은 소식으로 여러 팬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승연을 알기 전, 제가 갖고 있던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당당하고 솔직하며, 자신감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여배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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