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가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과 부패 혐의로 낙마한 천량위(陳良宇) 상하이(上海) 당서기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신화통신이 운영하는 신화망(新華網)과 인민일보가 운영하는 인민망(人民網)은 지난달 30일 장 전 주석과 리펑(李鵬) 전 총리,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의 퇴임 후 생활을 다룬 사진을 소개했다. 이들 사이트는 장 전 주석과 리 전 총리의 경우 각각 최소 10장 이상의 사진을 실었으나 주 전 총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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