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파티에서 샴페인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음료다. 그러나 자칫 코크 병마개를 따다가 갑자기 터져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 안과협회는 샴페인의 코크는 마개를 딸 때 시간당 약 80km의 무서운 속도로 날아간다면서 이는 유리잔을 산산조각 낼 수 있는 속도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발표한 특별 성명에서 "샴페인병을 잘못 따 코크가 눈에 맞으면 급성 녹내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망막 분리, 각막염증 등 눈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크 마개가 갑자기 터지면 미처 피할 틈이 없어 시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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