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 조상철)는 남편의 간통을 의심해 주거침입, 절도를 한 혐의로 변호사 A(30·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남편이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의심했지만 증거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A씨는 지난해 1월 남편의 내연녀로 추정되는 B(34·여)씨 아파트를 찾아냈다. A씨는 경기지역의 모 아파트로 찾아가 굳게 잠긴 현관 잠금장치를 드라이버와 망치로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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