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인대회인 미스코리아와 미스월드코리아가 법적 분쟁으로 얼룩지고 있다. 미스월드코리아 주최사인 월드뷰티엔터프라이즈 공동대표인 박정아 씨와 피터 쏜(영국인) 씨는 미스코리아 주최사인 한국일보사 등을 상대로 총 5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박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산경은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법에 한국일보사와 그 대표를 상대로 5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회 미스월드코리아 대회를 한 달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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