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아내의 시신을 두 달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의 억만장자 한스 크리스티안 라우싱(49)이 1일(현지시간) 영국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익명을 요청한 사법부의 한 대변인은 에바 라우싱(48)의 남편이자 유명 다국적 포장업체 테트라팩(TetraPak)의 설립자 아들인 한스 크리스티안이 이날 잉글랜드 아일워스 법원에서 시신 방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영국 경찰은 지난 7월 초 마약 소지 혐의로 한스 크리스티안을 체포한 뒤 자택을 수색하던 중 여러 벌의 옷과 쓰레기 봉투 밑에서 에바 라우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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