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현지 경찰은 7일 수도 루사카 북부에서 버스와 세미 트럭이 충돌해 최소 5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사고는 이날 오전 루사카 북쪽으로 약100㎞ 떨어진 치팜바에서 발생했으며 충돌 버스는 잠비아 우정청이 운행하고 있는 차량으로 우정청은 우편 업무 버스를 통해 승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충돌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면서 사고 차량에 시신이 아직 남아 있다고 밝혔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7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잠비아에서 교통사고는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주로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