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에서 '추춘제' 논의가 다시 이뤄지고 있다.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일 'J-리그 전략회의에서 2016년부터 7월에 리그를 시작해 이듬해 5월 종료하는 추춘제 시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J-리그 측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처럼 12월 3주차부터 2~3월까지 겨울 휴식기를 갖는 방안을 대책으로 구상하고 있다. 휴식기를 짧게 가져갈 경우, 겨울에는 기온 상 경기를 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홋카이도나 도호쿠 지역 팀들을 원정으로 돌리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추춘제는 일본축구협회가 대표 선수들의 휴식기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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