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선로 아래로 사람을 떼밀어 숨지게 한 에리카 메넨데즈(31)가 이전 수년동안 정신병원을 다녔으며 여러번 체포된 경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사회에서는 지하철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한편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이 아무런 제지없이 돌아다니도록 하는 것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뉴욕 퀸즈 형사법원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법원 심리 후 메넨데즈에게 정신감정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메넨데즈는 법정에서 큰 소리로 웃는 등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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