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등 태평양 각국부터 아시아, 유럽을 거쳐 미주까지 지구촌 70억 인구가 차례대로 2013년 새해를 맞았다.경제위기와 각종 사고 속에서도 세계 각국 시민들은 갖가지 신년 행사를 통해 새해를 축하하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시드니·홍콩 등 불꽃놀이 장관 = 주요 국가 중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에서는 무려 690만 달러(약 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세계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가 벌어졌다.행사 사회를 맡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 팝 가수 카일리 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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