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스타 계보는 이형택 이후 끊겼다. 메이저대회에 얼굴을 내비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현재 대한테니스협회(KTA)는 주니어 육성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씨앗은 지난 4월에 뿌렸다. 육성팀 전담지도자 이형택을 주축으로 세계적인 육성 전문가인 더그 맥커디를 영입해 한국 테니스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육성팀의 목표는 주니어그랜드슬램을 달성시키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선수들이 성장했을때 장기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100위, 여자프로테니스(WTA) 100위 안에 들어가는 투어급 선수를 만들어내자는 것이다.한국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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