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는 운명의 8월, 현실과 이상의 괴리 Aug 2nd 2012, 07:45 | K-리그는 운명의 8월이다.26일 30라운드를 끝으로 드디어 스플릿시스템이 작동한다. 두 개의 리그로 분리된다. 1~8위 8개팀이 그룹A, 9~16위 8개팀 그룹B에 포진한다.6라운드밖에 남지 않았다. 가혹한 시기다. 더워도 너무 덥다.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찜통더위를 논하는 것은 사치다. 전북, 수원, 포항, 울산, 제주, 대전, 경남은 1일 FA컵 8강전까지 치렀다. 이들은 물론 그 외의 팀들도 26일까지 3~4일마다 경기를 치러야 한다. 살인적인 일정 속에 승부의 칼날은 더 매서워졌다.▶산술적인 계산8위가 그룹A의 커트라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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