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10+'는 2일 밤 11시10분 '남극 빙하와 지구의 미래'를 방송한다. PBS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탐사 활동으로 남극의 기후 변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노력을 조명했다. 남극 지질 시추 프로젝트, 일명 앤드릴(ANDRILL)은 미국·뉴질랜드·독일·이탈리아 등 4개국이 참가해 남극 1.6㎞ 깊이까지 뚫고 들어가는 탐사 프로젝트다. 맥머도 기지의 과학자들은 시추 작업을 통해 남극의 기후 역사를 살펴보는 한편, 지구의 미래도 예측하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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