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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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꺾여도 놓지 못했던 바벨"...미 언론도 사재혁 투혼 관심
Aug 2nd 2012, 08:55

올림픽 2연패에 대한 너무 강한 의지가 오히려 꿈을 무산시켰다.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스타' 사재혁(27)이 2일(한국시각)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7㎏급에서 인상 2차 시기에 162㎏을 시도했다가 오른팔을 크게 다쳐 기권했다. 앞서 인상 1차 시기에 158kg을 가볍게 들어 올린 사재혁은 2차 시기에서 4kg을 늘린 162kg에 도전했다. 그는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올렸으나 바벨이 어깨 뒤로 넘어가면서 뒤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끝까지 바벨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팔꿈치가 심하게 꺾여버렸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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