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기업들은 이익의 15%(현재는 14%) 이상은 세금으로 내야 된다. 또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과세 기준이 4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돼 금융부자들의 세 부담도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대기업과 금융자산가들의 세 부담을 다소 늘리는 방향으로 내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이번 당정협의를 바탕으로 세부 내용을 최종 조율한 뒤 다음 주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협의안에 따르면, 대기업(연간 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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