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감독, "9위에서 안떨어지는 게 목표" Aug 27th 2012, 23:45  | "9위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힘써야죠."스플릿시스템에 의해 K-리그가 나뉘었다. 그룹A-그룹B, 목표가 전혀 다른 그룹이다. 한쪽은 우승을, 한쪽은 강등권 탈출이 지상과제다.인천은 막판 그룹A 합류가 좌절됐다. 26일 제주전에서 0대0으로 비긴 탓이다. 대신 경남이 그 한자리를 차지했다. 한골만 넣었어도 기쁨은 인천의 몫이었다. 아쉽다.누구보다 아쉬운 건 김봉길 감독일 것이다. 그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지난 전북전에서 퇴장을 당한 탓이다. 하루가 지난 27일, 이야기를 들어봤다. "어제는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은 조금 괜찮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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