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를 그룹A에 극적으로 올려놓은 최현연(경남)이 K-리그 3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K리그 30라운드의 베스트11과 라운드 MVP를 선정했다. 최현연에 대해 "경남의 그룹A 진출과 함께 이름 석자를 또렷이 각인시킨 한 방을 터뜨렸다"는 평가와 함께 30라운드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광주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된 최현연은 후반 18분 김인한의 패스를 왼발로 받아 광주 골망을 흔들었다. 2년 전 소속팀 없이 방황하던 시절 최진한 감독의 도움으로 경남에 입단한 최현연은 1년8개월만의 짜릿한 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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