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최악의 금융위기로 미국 국민들의 재산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연방 상ㆍ하원 의원들은 오히려 더 '부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연방의원 53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분석해 7일(현지시간) 보도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현재 상원의원의 재산 중간치는 260만달러, 하원의원은 74만6천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7년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약 5% 늘어난 것이다. 특히 자산규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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