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주 연암공대 야구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이번 마무리훈련에는 김기태 감독을 포함한 11명의 코칭스태프와 3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강승호 이윤학 심재윤 등 신인선수들도 합류해 기량향상과 체력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진주 마무리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구리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주로 휴식과 재활이 필요한 고참급 선수들이 구리에 남게 됐다.김기태 감독은 이번 마무리훈련에 대해 "우리 팀은 중간층이 성장해야 한다. 진주 마무리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 준비 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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