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스타들이 할로윈을 맞아 영화 캐릭터로 변신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유벤투스는 30일(한국시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특수 복장과 합성으로 주요 선수들을 공포,스릴러, SF 영화에 등장하는 악역으로 만들었다.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는 프랑켄슈타인으로, 주장이자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34)은 '나이트메어'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로 분장해 섬뜩한 느낌을 준다.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안드레아 피를로는 각각 다스 마울(팬텀 매니스)과 조커(배트맨)를 완벽하게 재현했다.수십억 원 몸값의 스타들은 격식을 벗어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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