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개천절인 3일 외부 공개 일정을 생략한 채 '국민대통합 재시동'을 위한 구상에 몰두했다. 전날 "이번 선거의 가장 큰 가치는 국민대통합"이라고 밝힌 만큼 박 후보의 최우선 숙제는 공동선대위원장 등에 이념ㆍ세대ㆍ지역ㆍ계층 통합을 상징하는 외부인사를 발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선대본부장인 서병수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내 느낌에는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일요일(7일) 쯤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주영 대선기획단장 역시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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