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화끈한 우천 세리머니 왜? May 1st 2012, 10:11 | 삼성 이승엽이 화끈하게 팬서비스를 했다.대구팬들은 오랜만에 보기 힘든 볼거리를 즐겼다. 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두산의 경기는 경기 시작 30분전인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려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오전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던 터라 삼성과 두산 양팀 덕아웃은 다소 당황스러운 분위기였다.어쨌든 오후 6시41분 경기 취소가 공식 결정됐다. 보통 우천 취소가 되면 홈팀 선수들중 '막내급'들이 우천 세리머니를 펼친다. 취소 결정이 내려진 직후 배영섭이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배영섭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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