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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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의 '다그치지 않는' 리더십, 빛난다
May 30th 2012, 03:02

"선수들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마음 다치게 해서 뭐가 좋겠습니까". 김시진(54)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최근 4연패를 하면서도 선수단 미팅을 한 번도 소집하지 않았다. 넥센은 지난 24일 잠실 LG전부터 27일 목동 한화전까지 내리 4연패에 빠졌다. 8연승 뒤의 4연패였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게다가 29일부터 1위 SK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29일 목동 SK전을 앞두고 김 감독에게 '선수단에게 전한 말이 있냐'고 묻자 "졌을 때는 미팅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돌아왔다. 김 감독은 "모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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