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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많이하는 女직장인, 유방암 걸릴 위험 두배 높아 May 30th 2012, 05:43 직장에서 야근을 자주 하는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덴마크 암 연구소가 1964년 이후 35년간 덴마크 군(軍)에서 근무한 여성 1만8500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한 결과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9일 보도했다. 최근 학술지 '직업 및 환경 의학(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소개된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6년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야근한 여성의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일반 여성보다 두 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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