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전 11시 등판 김병현, 이번에는? May 1st 2012, 10:01 | 야구선수들에게 오전 11시는 이른 아침시간이나 마찬가지다. 전날 야간 경기를 한 1군 선수들은 보통 오전 11시를 전후해 일어나 아침 식사를 겸한 점심식사를 하고 집이나 숙소를 나선다. 그런데 잠이 많은 것으로 소문난 넥센 김병현이 또 오전 11시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넥센 구단은 김병현이 3일 넥센의 2군 구장인 전남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의 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KIA전(4이닝 1안타 무실점)에 이어 6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왜 또 오전 11시 경기가 됐을까. 넥센 2군 선수단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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