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교민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한인회 회장 선거가 또 파행으로 치달았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제3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요한 후보가 선거 규정을 위반했다며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오는 19일 치르기로 한 선거를 취소하고 2명의 후보 가운데 한명인 배무한 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해 당선증을 교부했다. 선관위는 선거 운동 규정 위반으로 2차례 경고를 받으면 후보 자격을 박탈하도록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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