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출연하는 극장 에티켓 광고 상영이 중단됐다. 고영욱은 삼성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는 극장 에티켓 광고에 코믹캐릭터로 이제훈·한효주와 함께 출연하고 있었다. 광고에는 고영욱이 느닷없이 등장해 한효주에게 "널 좋아해"라고 말하는 장면 등이 나온다. CGV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에 "삼성전자 측이 CGV에서 상영되는 삼성 카메라 에티켓 광고를 내려달라고 요청해와 다른 버전의 에티켓 광고를 상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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