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볼넷으로 내보내도 좋다는 지시를 좀더 철저히 해야 했는데…." '빅보이' 이대호(30, 오릭스)의 한 방에 상대팀 감독은 후회의 한숨을 내쉬었다. <스포츠나비>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가와 준지 야쿠르트 감독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와 2012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홈경기에서 이대호에게 맞은 9회 역전 투런홈런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대호는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1-2로 뒤진 9회초 2사 1루에서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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