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업정지된 '업계 1위' 솔로몬 저축은행이 회삿돈으로 직원들의 대출을 갚아준 정황이 드러났다고 7일 SB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솔로몬 저축은행 직원들은 그동안 회사가 연 3%로 대출해준 돈으로 '우리사주'를 샀다. 근무연수가 높은 직원들은 한 번에 몇천주씩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미래저축은행이 금융당국의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정되며 주가가 폭락하자 회사는 직원들이 회사주식을 구입하느라 빌린 대출금을 대신 갚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주당 5000원씩으로 잡아도 모두 5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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