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와 명칭이 유사한 사단법인의 50대 전 간부가 골재 납품 및 취업 등을 미끼로 2억4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사단법인 4대강하천정비국민운동본부 경남본부장을 지낸 박모(52·새누리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사단법인 4대강하천정비국민운동본부는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와는 무관한 비영리법인으로, 2009년 4월 7일 설립 허가를 받았으나 5개월여 후인 9월 허가 취소됐다. 경찰은 박씨가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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