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회종)는 '룸살롱 황제' 이경백(40·구속)씨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챙긴 혐의(뇌물수수)로 강모(56·전 논현지구대장) 전 경감과 임모(55) 전 경위, 김모(55) 전 경사 등 전직 경찰관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강 전 경감은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논현지구대에서 근무할 당시 2006년 4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이경백씨로부터 유흥업소 단속 정보 등을 알려주고 단속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17차례에 걸쳐 23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전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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