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을 3수 만에 유치함으로써 우리 민족 특유의 '은근과 끈기'를 국제사회에 보여줬다. 동계올림픽 유치 팡파르가 울려 퍼진 남아공 더반 현장에서 휠체어를 탄 채 나 홀로 남다른 기쁨을 누려야 했던 것이 있다. 바로 2018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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