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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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막내' 손아섭, 거인 군단의 중심으로 우뚝 서다
Jul 30th 2011, 22:39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시계를 3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롯데 자이언츠 2년차 외야수 손아섭(당시 손광민)은 2008년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타율 3할3리(218타수 66안타) 3홈런 17타점 31득점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근성으로 똘똘 뭉친 그는 거인 타선을 이끌 미래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는 이듬해 부진의 늪에 빠졌다. 1군보다 2군에 머무르는 날이 많았다. 34경기에 나섰지만 1할대 빈타(.186)에 허덕였다. 그는 '반짝 활약'이라는 비아냥 속에 독기를 품었다. 쉴새없이 방망이를 휘두르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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