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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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유망주, 교통사고로 생명 위독
Sep 29th 2012, 09:52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보리스 부크세비치(22)가 큰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호펜하임은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크세비치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위독하다"고 전했다. 크로아티아 출생으로 크로아티아와 독일 국적을 모두 가진 부크세비치는 2009년부터 호펜하임에서 뛰면서 독일 19∼21세 이하 대표팀에도 수차례 발탁된 유망주다. 부크세비치는 팀 훈련에 참가하려고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가다 독일 바덴-뷔템베르크주 바멘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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