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현재 불펜투수 가운데 가장 낫다". KIA 신인투수 박지훈(23)의 줏가가 치솟고 있다. 흔들리는 KIA 불펜의 중심을 잡는 축이 됐다. 선동렬 감독이 가장 믿는 투수라고 인정하고 있다. 마운드 왕국이라는 KIA에서 설마 신인투수가 불펜의 핵으로 자리잡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박지훈은 13경기에 등판해 1패 4홀드, 방어율 1.50를 자랑하고 있다. 18이닝 동안 15안타와 7개의 사사구를 내주었다. 상대를 압도하는 투구는 아니다. 그러나 8개의 탈삼진을 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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