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재미교포 나상욱(29·케빈 나)이 선전을 이어갔다. 나상욱은 13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타를 더 줄였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나상욱은 공동 1위를 다투던 매트 쿠차(34·미국)를 막판에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15번홀까지 쿠차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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