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남녀 대표팀이 2012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남자팀은 23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독일을 3-0으로 완파했다. 3단식·2복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첫 번째로 나선 단식 이현일이 2-1로 이긴 뒤 복식조 유연성-고성현 조와 단식 손완호가 잇따라 2-0으로 상대를 꺾어 팀 승리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4, 5번째로 예정됐던 복식 이용대-김사랑 조와 단식의 이동근은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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