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승엽 석민? 형우가 4번이다" May 1st 2012, 09:32 | "4번은 이승엽도 박석민도 아니다. 최형우가 우리팀 4번이다."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좀처럼 깨뜨리지 않는다. 4번 최형우가 시즌초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신뢰를 보내고 있다. 최형우는 1일 대구 두산전에서도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올시즌 18경기 연속 선발 4번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까지 성적은 타율 1할6푼7리에 5타점. 아직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리지 못하고 있다.류 감독은 경기에 앞서 "최형우의 타순을 뒤로 바꿀 생각도 해봤지만, 그렇다고 마땅한 해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며 "4번에 이승엽이나 박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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