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S 노래주점 화재는 손님이 없었던 24번 방과 21번 방 사이 벽 쪽에서 처음 발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사고를 조사 중인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6일 오후 화재현장에 대한 중간 감식결과를 발표했다. 윤희태 형사과장은 "24번 방과 벽을 마주해 사용하고 있는 21번 방에서만 연소현상이 발견돼 이곳이 발화지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주점 26개의 방 가운데 24번 방과 21번 방을 제외한 다른 방과 통로에는 불탄 흔적이 없고 연기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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