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강희 감독 "동국이가 심리적으로 쫓긴다" Jul 24th 2011, 12:45 | "하지 말라는 짓을 한다.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이동국을 살린 지도자다. 2008년말 성남 일화에서 버린 이동국을 가장 먼저 러브콜한 이가 최 감독이다. 이동국은 24일 벌어진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성남 일화전(2대0 전북 승)에서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6경기에서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 이날도 작정하고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 얼굴에 맞고 들어가지 않았다. 골 대신 1도움을 추가했다. 도움 9개로 선두다. 이러다 원하는 득점왕 대신 도움왕 타이틀을 딸 것 같다. 최 감독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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