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쐐기 중거리포' 셀틱, 개막전 낙승 Jul 24th 2011, 13:24 | [OSEN=허종호 기자] '기라드' 기성용(22)이 멋진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셀틱을 개막전 승리로 이끌었다. 닐 레넌 감독이 지휘하는 셀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하이버니언과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개막전에서 앤서니 스톡스와 기성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셀틱은 지난 시즌 승점 1점차의 아쉬운 2위를 뒤로 하고 4년 만의 SPL 정상 등극을 위해 순항을 시작했다. 기성용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중원 미드필드로서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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