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같은 콘서트 '사운드 호리즌' 첫 내한무대 Jul 19th 2011, 07:41 | 사운드 크리에이터 레보(Revo)가 이끄는 아티스트 집단 '사운드 호리즌(Sound Horizon)'이 8월 27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일본의 사운드 호리즌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형식의 스토리 뮤직 그룹으로 가사, 노래, 내레이션, 무대연출과 퍼포먼스 등으로 음악을 통해 이야기하는 그룹이다.특히 매 공연마다 악단원과 세트 리스트를 다르게 편성해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제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극 형식의 콘서트를 통해 일본 내에선 '환상악단'으로 불린다.또한 음악과 스토리에 따른 캐릭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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