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이예정(19)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27일 경기도 여주의 세라지오 골프장(파72·65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예정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위 이정은(24)과 이정민(20)에 1타 앞섰다. 2010년 점프투어(3부 투어) 상금왕 출신인 이예정은 작년 6월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3위가 최고 성적이다. 문현희(29)와 양수진(21)은 공동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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