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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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리대학 재학생 절반, 빚만 진 채 중퇴"
Jul 30th 2012, 07:52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 영리대학(for-profit college)들이 매년 연방정부로부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기금 지원을 받으면서도 교육 내용이나 학생들의 장래보다는 주주들의 수익 보장에 골몰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 연방 상원이 30일(현지시간) 공개한 800쪽 분량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영리대학들은 강의의 질을 높이기보다는 신입생 모집과 마케팅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학위를 받지 못하고 빚쟁이가 된 채 학교를 중퇴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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